2025.11

[vol.446]

표지이야기

가을 단상


'당신은 늘

가을 바람 속에서

살고 싶다 한다.' 


그러나 야속하게도, 가을은 어김없이 찰나. 

어쩌면 가을은 겨울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무는 계절의 쉼표 같습니다. 


짧기에 더욱 찬란한 계절, 

기분 좋은 바람 속에서 한숨 쉬어가며 

다가올 긴 겨울을 또 씩씩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. 


작품 이철수 '당신의 가을'(2001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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